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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kitae006113 발행일 : 2024-11-19

김희선은 어린 나이에 배철수와 사회자로 발탁됐고,[1]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연기자로 정식 데뷔하였다. 추석 특집 드라마 《춘향전》에서도 주인공 '성춘향' 역을 맡았고, 1995년 드라마 《바람의 아들》에서는 첫 성인 배역을 연기하였다. 김희선은 드라마에서 보여준 그녀만의 폭탄머리 등 통통 튀는 당시 신세대 이미지로 인기 끌고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1995)에 이어 《웨딩드레스》, 《프로포즈》(1997), 《세상 끝까지》, 《미스터Q》(1998), 《해바라기》(1998), 《토마토》(1999) 등의 고 시청률 기록한 인기 드라마에서 연거푸 주연 맡고 이외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또 황신혜 뒤 이은 《미스터Q》로 SBS 연기대상에서 연기대상 수상하였고,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중국에서도 한류 인기 연기자로 발돋움하였다. 개인 생활 김희선은 비연예인과 2007년 10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 이후 2009년 1월 20일 딸 박연아를 출산하였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출산 노하우를 담은 태교 책 《김희선의 해피 맘 프로젝트(초보 맘 임신 출산기)》을 출간하기도 하였다.

 

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미인,[12] 컴퓨터 미인, 연예인들의 연예인 등의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지금도 항상 일반인은 물론, 연예인이나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이 꼽는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 1위에 꼽히곤 한다. 사진발, 화면발이 극악으로 안받는 얼굴로 남녀 연예인 통틀어 최고라고 한다. 중국에서도 아시아 최고 미인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데, 수십년간 수많은 여배우와 연기를 했던 성룡이 자신과 연기를 했던 여배우 중 가장 미인으로 김희선을 꼽기도 했다. 그중 가장 정점은 성룡과 함께 작업한 영화 《신화 - 진시황릉의 비밀》로 칸 영화제에 참석을 했을때 세계적인 모델들을 키워냈고 샤론 스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에이전시를 맡고 있던 모델계의 대모 마를린 고티에가 직접 찾아와 "나는 오늘 당신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라고 말을 건넨거다. 후에 에이전시에 김희선을 소속시키고 싶다고 계약서를 몸소 가지고 오기도 했다. 같은 칸영화제에서 샤넬은 김희선이 파티에서 한복을 입자 다른 브랜드와 섞이지 않는다는 샤넬 전통을 깨면서까지 주얼리를 협찬한 일화도 있다.## 김희선의 외모에 대한 국내 연예인들의 언급 김희선은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세계 5대 패션 사진작가[13] 중 한 명인 파울로 로베르시와 협업한 사진집이 출간되기도 했는데, 이는 동양 여배우 최초의 기록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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